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대표 김도윤)가 정책자금, 기업인증, 경영지원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9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나 사업확장 또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정책자금(창업자금, 운전자금, 시설자금), ▲기업인증(연구소,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특허 인증), ▲기타 경영지원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밀착형 컨설팅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업체측에 따르면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고객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다.
김도윤 대표를 포함한 재무와 세무, 법무 등 관련 전문상담가가 컨설팅에 참여하며, 고객의 용도에 최적화된 사업계획서 작성은 물론, 정부 지원금 지급 조건, 상환기간 등 까다롭고 복잡한 자금 마련 과정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한다는 입장이다.
기업의 경쟁력 및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인증 컨설팅 서비스도 진행한다. 연구소 인증, 특허 인증 등 각종 인증별로 필요한 자격요건을 검토하고, 명확한 인증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고객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가업승계, 가지급금 정리, 차명주식 회수, 배당정책, 법인설립 등과 관련한 경영지원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법률, 재무적 리스크를 줄인다.
한편, 모든 서비스는 메리츠금융그룹(메리츠화재) 홍보팀과 현장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영업관리 및 기업컨설팅 경험 등을 보유한 10년 경력의 김도윤 대표가 참여한다. 김도윤 대표는 2012년 3월부터 지금까지 중소기업과 소통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도윤 대표는 “자사는 단순한 계약 관계를 넘어 고객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며 “자사만의 맞춤형 종합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