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창원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 사진=임영웅 유튜브
가수 임영웅이 창원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 사진=임영웅 유튜브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가수 임영웅의 눈물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가 2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0일~22일 진행된 2022 'IM HERO' 창원 콘서트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던 중 감정이 복받치는 듯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다. 

팬들과 함께 어렵게 노래를 마친 임영웅은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확 났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올랐으며, 오늘(9일) 16시 57분 기준 214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 수는 14억 7000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