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5724억원 규모의 LNGC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의 매출액 대비 13.5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5년 2월28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69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척, LNG 운반선 17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 완성차해상운송(PCTC)선 2척, 로로선 2척 등 선박 97척을 약 117억4천만달러에 수주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 대비 0.22% 상승한 89,3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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