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성도이엔지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성도이엔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71%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6,534,766주로 전일 61,203주 대비해 106배를 돌파했다.
새 정부에 맞춰 삼성과 SK 등 대기업이 국내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히자 디지털, 반도체, 친환경, 바이오 등 기업들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성도이엔지의 경우 첨단 산업의 크린룸 설비 공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장비 설비 공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성도이엔지는 하이테크 산업설비 부문과 플랜트 사업부문, 종합건설 시공부문, 부동산 개발 부문 등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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