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일본 하늘길이 재개되는 분위기 속 엔화치 하락으로 여행비 부담이 줄면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들도 일본 노선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관련주들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23일 오후 2시 35분 기준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0.50% 오른 20,100원에 거래중인 반면 하나투어는 0.72% 내린 69,000원에, 노랑풍선은 2.23% 내린 10,9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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