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에스트래픽의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에스트래픽의 주가는 전일대비 5.63% 상승한 4,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에스에스차저 공용 충전소'를 700여대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총 1만여 기를 운영하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스에스차저는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토탈서비스 플랫폼이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와 지자체의 무공해차 보급 정책 확대로 전기차 보급율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급속충전기 수요에 맞춰 에스에스차저 공용 급속충전소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교통(도로·철도) 관련 SI(System Integration)와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지난 2018년 3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8 완속충전기 구축 충전사업자' 공모에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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