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서전기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1시 7분 기준 서전기전의 주가는 전일 대비 4.35% 오른 1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전기전은 한미 원전시장 공동 진출 협력 선언으로 한미정상회담 관련주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인포스탁은 업계 입장을 인용해 환경부가 K-택소노미에 원전 산업을 포함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원전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서전기전과 같은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전기전은 고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수배전반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에서 전원용 전력기기 산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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