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가온칩스의 주가가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7분 기준 가온칩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59% 내린 2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온칩스의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개시된다.
가온칩스는 지난 11∼12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에서 218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7조6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한편, 가온칩스는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으로 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201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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