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스맥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56분 기준 스맥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7%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맥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6억원으로 50.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스맥의 최영섭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 및 내적 인프라 개선을 통해 대응한 것이 실적 향상에 주효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다수 선보이고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맥은 기계 및 통신사업 영위 업체다. 기계사업부문은 삼성중공업 공작기계사업부를 모태로 1999년 6월 18일에 설립된 스맥과 공작기계 및 부품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테크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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