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의 주가가 강세다. / 사진=모나리자
모나리자의 주가가 강세다. / 사진=모나리자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모나리자가 국제 펄프값 인상에 의한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 더오름이 OEM·ODM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티슈가 가격을 상향 조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에 이어 교원 더오름까지 모두 국제 펄프가격 급등 추세를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이며 모나지라 또한 관련주로 주목을 받는 것이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여행용 티슈같은 다양한 펄프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어 펄프 관련주로도 언급된다.

거기에 매각설까지 나오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17일 오후 1시 45분 모나리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38% 상승한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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