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부산주공이 개장부터 급등하며 주가 절벽을 세웠다.
17일 오전 9시 19분 부산주공은 전일보다 17.69% 상승한 8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부산주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 영향으로 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내 주물산업 대표기업인 부산주공은 주물기술을 통한 자동차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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