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엘컴텍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엘컴텍의 주가는 전일대비 8.82% 상승한 1,480원에 거래중이다.
엘컴텍은 파트론의 사출사업부문을 22억원에 양수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양수영업 내용은 파트론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사출사업 영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계약관계,기타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 일체다. 양수기준일은 2022년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사업 영역 확대와 동영업양수를 통한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엘컴텍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억4400만원으로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억6700만원으로 453.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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