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한국항공우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윤석열 정부 출범 3일 만에 '1조 규모'에 달하는 말레이시아가 경전투기 사업을 수주했다.
1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 경전투기를 구매하기로 하면서 KAI와 현금 대신 팜유 지불안을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국항공우주(KAI) 주가는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일대비 1.18% 오른 47,0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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