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림로봇
사진=휴림로봇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휴림로봇 주가가 투자경고 속 훨훨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8분 기준 휴림로봇 주가는 전일대비 6.49% 오른 3,280원에 거래중이다.

휴림로봇와 소니드는 윤석열 대통령 정책 관련주로 엮이고 있으며 양사는 검사 로봇, 스마트 물류 등 첨단 사업 다각화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상태이다.

전날 소니드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거래정지 종목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휴림로봇이 과거 경영권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디아크(옛 OQP)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함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디아크의 거래재개 여부는 내달 초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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