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플라스틱
사진=코오롱플라스틱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5% 오른 1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4일 러시아의 원자재 수출 금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수혜주로 떠올랐다. 여기에 1분기 호실적 소식까지 겹치면서 급등했다. 

생분해성플라스틱(PLA) 관련 기준이 마련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을 허용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도 화두로 떠오르며 주목받았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주춤했으나 오전 9시 19분부터 원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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