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 예산이 5832억원보다 2000억원 삭감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원전업계는 SMR 신규 노형을 개발 예산만으로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오전 10시 46분 기준 전일대비 3.73% 내린 19,3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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