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휴마시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58분 기준 휴마시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0원 상승한 13,250원이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경내에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가 유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됐다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최근 유열자들에게 채집한 검체로 유전자 배열을 분석한 결과 최근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변이비루스 'BA.2'와 일치한다고 결론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휴마시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휴마시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지난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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