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우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우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3% 오른 1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탈원전 정책 폐기 추진을 공식화한다는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목받았다.
우진은 계측기 제조 전문 기업이지만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우진은 지난 3일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고 이날 주가도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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