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현대중공업이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결과를 게재했다.
평판조사는 이날까지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042,8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 수치를 통합해서 만든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추가 수주에 대한 소식이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현대중공업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3일 오전 9시 39분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14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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