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니커
사진=마니커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전날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한 마니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마니커는 종가보다 9.86% 상승한 2,395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14,456주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중국의 봉쇄 조치로 곡물값 변동에 대한 우려를 넘어 식량 위기에 대한 가능성까지 점차 현실화되자 국내 육계 관련주에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 2분 기준 마니커는 전일보다 13.30% 상승한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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