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상승세에 합류했다. /사진=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상승세에 합류했다. /사진=더블유게임즈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전일 대비 450원 상승한 49,00원이다.

이날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지난 28일 더블유게임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높였고 기업어음 등급 역시 'A2-'에서 'A2'로 올렸다.

김승범 한기평 연구원은 인수 합병을 통한 콘텐츠 라인업 다변화와 영업현금창출력 제고,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을 신용등급 상향의 이유로 꼽았다.

이러한 소식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반영되어 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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