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영화금속이 가덕신공항 추진계획 관련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은 총 사업비 13조 7,000억 원이 들어가면서 2035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가덕도신공항은 국내 최초의 해상공항으로 지어지면서 부산, 경남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에 창원시 진해구에서 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화금속이 관련주로 주목을 받으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26일 오전 11시 53분 영화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7% 상승한 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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