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라클
사진=큐라클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큐라클의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58분 기준 큐라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4.86% 오른 2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라클은 지난해 프랑스 안과 전문 회사 떼아에 습성 황반변성·황반부종 치료제(CU006-RE) 파이프라인(후보 물질)을 기술 이전하면서 주목받았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이 지난달 마무리됐고 약물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지난 18일부터 제약·바이오 종목에서 급등주로 떠오른 큐라클의 주가는 파이프라인이 부각되면서 지난 19일과 20일 사이 거래량이 폭증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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