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오파스넷 주가가 장중 지붕킥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오파스넷 주가는 전일대비 9.73% 오른 5,640원에 거래중이다.
오파스넷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뚜렷한 공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대선 관련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오파스넷은 신동훈 사외이사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정자와 제27회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대선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지명에 대해선 '잘한 인선'이라는 응답이 36%, '잘못한 인선'이 47%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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