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풍제약
사진=신풍제약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에 대한 주가가 뜨겁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이 추가 도입된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도 코로나 치료제 승인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정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감소세는 현저히 느린 상태다. 

여기에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해 향후 신풍제약의 승인 소식에 귀추가 주목됙 있다.

현재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모두 72만 6천 명분이다.

18일 오후 1시 28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1.66% 오른 33,650원에, 신풍제약우 주가는 전일대비 4.41% 오른 71,0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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