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파스넷
사진=오파스넷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오파스넷의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기준 오파스넷의 거래량은 1,083,996주로 전거래일 거래량 93,639주의 11배를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같은 시간 기준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56% 상승한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한 내정자의 청문회를 두고 여야간 갈등이 불거지자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동훈 사외이사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정자와 제27회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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