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지난 8일 신곡 ‘I Like That’ 컨셉 포토를 선보이며 첫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10일 스마일게이트, VFX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 등에 따르면 한유아는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의 음원을 선보이며 활동명 유아(YuA)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곧 공개될 유아(YuA)의 신곡 <I Like That>은 우아하면서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이다.
특히 이번 음원에는 지구에서의 일상이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신비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음원 ‘I Like That’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원은 스마일게이트와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K-Pop의 위상을 떨친 크리에이티브 팀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의 K-POP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백민정 상무는 “유아(YuA)의 첫 음원 ‘I Like That’을 선보이기까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고, 드디어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들어진 유아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버추얼 아티스트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칠 유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