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코이즈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이즈는 총 82억65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32억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6500만원,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으로 알려졌다.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한주당 2755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8329099주로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5일이다.
21일 오후 1시 5분 기준 코이즈 주가는 전일대비 22.31% 오른 4,77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코이즈는 이재명 관련주로도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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