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두산중공업이 기업 브랜드평판 1위로 분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두산중공업의 강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기계 상장 기업 93개 브랜드를 분석한 결과 1위가 두산중공업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6만 354개를 분석하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조사한 결과 두산중공업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은 참여지수 233,585 미디어지수 490,052 소통지수 417,245 커뮤니티지수 337,133 시장지수 2,285,4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3,445로 분석되면서 대중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날 베트남 항구에 초대형 크레인 2기 공급을 완료했다. 공급은 두산중공업의 베트남법인인 두산비나가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8기의 크레인을 제작해서 인도했다.
21일 오전 10시 41분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5% 상승한 1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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