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써니전자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써니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6.56% 상승한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등 정밀공업용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종속회사는 통신기기 및 부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7일 대한민국이 초격차 과학기술을 선도해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부총리와 규제개혁처를 신설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G3 디지털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세계 1위 과학기술 5개만 확보하면 삼성전자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 5개를 보유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한국은 세계 경제 5대 강국 안에 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