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메타버스 내 구현된 메타버스 쇼핑몰 ‘G-FLEX’ 전경 
고창군 메타버스 내 구현된 메타버스 쇼핑몰 ‘G-FLEX’ 전경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 정부도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올해 5,500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하면서 가상현실 세계에 지원 합세에 나섰다. 

이는 기업 간 협업과 데이터 개방은 물론 핵심기술 개발을 도와 민간이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기업들은 지원을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자칫 예산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국민 누구나 무형의 디지털 창작물을 대체불가능토큰, NFT로 생성할 수 있는 바우처도 지원한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에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주는 ▲선익시스템 ▲한빛소프트 ▲알체라 ▲자이언트스텝 ▲엠게임 ▲와이제이엠게임즈 ▲씨엠에스에듀 ▲칩스앤미디어 ▲에스코넥 ▲이랜텍 ▲주연테크 ▲비비안 ▲지니뮤직 ▲지니틱스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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