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관련주 주가 시황이다 /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 관련주 주가 시황이다 / 사진=애플 홈페이지

[내외경제TV] 김지은 기자=미국 애플이 호실적 기록하면서 아이폰 관련주 시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플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1,23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한 2.10달러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시장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매출은 전년 대비 9% 성장해 지난 4분기 중국시장에서 6년 만에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오후 2시 55분 기준 애플 아이폰 관련주인 ▲LG이노텍(354,500원 +7.1%) ▲비에이치(21,350원 +9.21%) ▲하이비젼시스템(21,900원 +4.53)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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