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 사진=쎄트렉아이
쎄트렉아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 사진=쎄트렉아이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쎄트렉아이가 투자자들의 민간우주산업 주목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12시 41분 쎄트렉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4.33% 상승한 4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펴낸 ‘우주산업 현황과 국내 밸류체인 점검’ 보고서를 보면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국가차원 경쟁으로 시작된 우주산업이 최근 민간주도로 급속히 이행하고 있다.

민간이 참여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 규모도 2020년 3,71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후 매년 4% 성장해 2040년에는 1.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쎄트렉아이를 관련 종목으로 소개했다. 쎄트렉아이는 글로벌 초고석 위성통신 기업인 윈웹 등에 밴더로 등록됐으며 2020년 이후부터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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