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유티아이가 금일 상승 마감했다.
7일 유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5% 오른 1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티아이는 전자부품 및 전자제품을 제조·판매 업체로 2015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가 됐다.
또한 폴더블폰용 UTG(초박막 강화 유리)를 삼성에 납품하고 있어서 폴더블폰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6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85%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3'이었다.
이에 관련주인 유티아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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