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8분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0.83% 하락한 10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에서 국제게임전시회(지스타 2021)이 개막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출시 발표를 했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브 스테이지를 테마로 한 카카오게임즈관에 100부스의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의 한 켠에는 큰 규모의 입장 대기 공간을 마련해뒀으며, 체험존을 제외한 각 부스에는 1팀의 관람객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또한 체험존의 경우에도 관람객이 시연을 마치면 즉시 소독 방역을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 가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프렌즈샷: 누구나 골프', '이터널 리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등을 공개하면서 각 게임별 특징이 들어간 '브랜딩 존', '플레이 체험 존'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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