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엠게임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19.76% 오른 14,850원에 거래중이다.
엠게임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매출이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358% 상승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이번 3분기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성과로 11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후 엠게임은 동남아 시장에도 행보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총싸움 게임 '배틀스티드:군마(BATTLE STEED:GUNMA)'의 스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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