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오이솔루션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오이솔루션은 삼성전자 해외 진출시 Sole밴더이며 국내 5G 투자 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회사로 4G때 삼성전자를 통해 미국과 인도시장 진출 경험이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키움증권은 오이솔루션의  올해 매출액을 1,336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36%와 61%로 떨어진 수치다.

또, 오이솔루션의 상반기 실적도 저조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국내 통신 3사에 10Gbps 급 트랜시버 이상 제품의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증권가에서는 오이솔루션이 미중 무역분쟁의 수혜주로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오이솔루션은 전장 대비 0.77% 오른 6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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