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원
사진제공=에스원

[내외경제TV] 박순철 기자=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보안경비 부문에서 7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1977년 설립 이후 국내에 무인보안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40여년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개인은 물론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에 보안, 건물관리, SI 솔루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에스원은 보안 분야에서는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그리고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 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또한 '에스원 블루스캔'을 론칭,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주차관리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은 기존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AI, 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초연결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안심, 안전, 편의 서비스를 지속 발굴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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