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이의신청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청했으나 지원 불가로 통보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의신청 대상 중에는 신청한 이력이 없는 사업체는 당연히 제외되고 행정정보로 확인된 확정금액에 동의해서 지급을 받은 사업체도 제외된다. 대신에 미동의해서 지급받지 못했다면 가능하다.방법은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 접속해 이의내용 작성 후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예약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전용 콜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확인지급 신청이 29일 마감되는 가운데 지급 대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차 방역지원금으로 알려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지만 여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현재 확인지급을 통해 기존에 신속지급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자격만 입증한다면 받을 수 있다.먼저 사업자등록증을 기준으로 개업일이 지난 2021년 12월 15일 이전이어야 한다.또 매출액이 소기업 혹은 50억원 이하의 중기업에 해당해야 하며, 수입의 감소가 일어났어야 한다.수입의 감소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1·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오지급 사례에 대한 환수를 진행한다.6일 중기부는 1·2차 방역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일부 오지급 사례에 대해 환수를 위한 사전통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사전통지한 후 해당 사례가 실제로 오지급된 것인지를 확인 후에 지원금 환수 여부를 결정한다.앞서 지난 18일 중기부는 "재난지원금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 피해가회복되고 손실보전금 지급이 종료되는 9월 이후 종합적인 환수계획 및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중기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및 신속지급 관련해 제출 서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먼저 확인지급에 꼭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이며 예약 후 방문해서 신청할 때는 대표자 본인 또는 방문자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에서 지급 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 확인이나 검증이 필요한 경우 공동대표 운영 사업체는 공고 및 서식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통합위임장이 필요하다.비영리단체 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중소기업협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오는 29일까지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에 대한 신청받는 상황 속에 지난 30일 오전 9시부터 1분기 손실보상 신청과 지급이 시작됐다.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금은 애초 성격이 전혀 다른 제도이지만 명칭이 비슷하여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이 둘은 각각 다른 지원금이기 때문에 조건만 맞는다면 두 지원금을 전부 받을 수 있다.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정부 방역 조치를 이행하여 발생한 손실을 피해 규모에 비례하여 맞춤형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비슷한 명칭이지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3차 방역지원금으로 일회성으로 지급한다는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29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기자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와 관련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3일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 지원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기준을 변경할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이 장관은 "현재까지 제도에 큰 기조 변화는 존재하지 않고 있다"라면서도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금 완료 시점에 모인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내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은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들이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시위했다.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온전한 손실보상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위를 진행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부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실시하면서 과거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조한 사실을 입증하면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교육청 등으로부터 '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신용 소상공인과 저신용 소상공인 중 방역지원금 혹은 손실보전금을 받은 사업자 대상 추가 1천만 원의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21일 중기부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천만 원 희망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 저신용자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1천만 원 희망 ‘플러스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 중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신용점수 745점~919점인 중신용 소상공인과 7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오늘부터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확인 지급이 시작된다.이날 개시되는 확인지급은 신속지급과 달리 서류 등을 필요로 하고 온라인으로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절차이다.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급을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지원대상 사업체를 여러 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우 ▲비영리단체 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경우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전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기관을 사칭한 사기 문자와 전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별도의 신청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소기업 등에 최소 600만 원의 손실보전금과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중이다.이러한 상황 속에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관으로 속인 문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신자를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 등 기관인 것처럼 속인 뒤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14일부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매출이 올라간 업체는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외의 경우가 있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같은 일회성 지원금으로 이번이 3차 방역지원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앞서 지난 5월 30일부터 '신속지급'이 이뤄졌고 매출 감소가 이미 확인된 업체는 별도 서류 없이 받을 수 있었다.이번에 진행되는 확인지급은 신속지급 대상이 아닌 소상공인도 증빙서류를 내면 정부 확인을 거쳐 지급 받는 절차이다.확인 지급 대상은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지난 13일 개시된 가운데 손실보전금을 신청 당일 입금받은 자영업자들이 이를 공개하고 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실보전금을 신청해서 입금됐다는 사연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연 매출 10억 원이 넘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손실보전금이 입금됐다'는 글을 이날 오후 4시에 올렸다.A씨는 "코로나 때 한 번도 지원을 못 받지만 대통령 선거 직전 300만원을 받았다"면서 "이날 아침 신청했는데 1차 때 못 받은 100만원까지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13일부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행정명령이행확인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방역 조치 행정명령이행확인서는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신청에 필요 서류 중 하나이다. 행정명령이행확인서는 방역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이 집합 금지 및 영업 제한, 시설 및 인원 제한 방역 조치를 이행하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이다.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교육지원청장 등 업종에 따라서 발급하며 정부 데이터에서 방역 조치 이행 여부 확인이 안 되는 경우 해당 문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이다.행정명령이행확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13일부터 23만 명 대상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지급 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지만, 매출 감소 등으로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해당 사업체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하면 정부가 지원 대상을 검토해주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라고 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는 홈택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홈택스 접속 후 로그인을 하고 조회/발급 탭을 선택한 후 세금신고납부에서 전자신고결과조회를 클릭하면 부가가치세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1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이날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에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개시한다. 중기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정부가 가진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사전 선별한 348만개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확인지급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등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것을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는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담당 콜센터 부실 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전금 콜센터 직원들은 지난 5월 30일 중기부가 공개한 공문을 토대로 교육을 받고 있다.공문에는 지원 자격과 지급액 기준 등의 개괄이 담겨 있지만, 별도의 보완 교육자료는 없다.이달 초부터 콜센터 업무를 시작한 신모씨(32)는 "공문 몇 장을 교재 삼아 1시간 정도 배우고 업무에 투입됐다"면서 "구체적이고 속 시원한 설명을 하지 못하다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5월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600만원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가 시스템 점검에 들어갔다.지난 9일 정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를 통해 홈페이지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시스템 점검 기간은 10일 오후 8시부터 오는 13일 오전 9시까지이고 시스템 점검 기간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및 신청결과 조회가 불가능하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 및 확인지급의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 29일까지로 지난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신속지급 대상의 95.7%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 지급 중인 상황 속에 지급 대상 기준으로 인해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또 확인지급과 이의제기로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손실보전금 지급 대상은 지난 2021년 12월 15일 전 개업해 당해년도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줄어든 소상공인·소기업과 연 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매출 감소 여부는 지난 2019년 대비 지난 202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100만원 선지급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에 따르면 주요 질의에 대한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Q1. 지원대상 지원대상 61.2만개는 어떻게 산출했는가?2022년 1분기 신속보상 대상자 약 80만개 중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방역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했다.Q2. 분기당 250만원이 아닌 100만원인 이유는 무엇인가?2021년 4분기 및 2022년 1분기 대비 방역 조치 이행 기간이 17일로 짧고 2022년 2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23조원 규모의 방역지원금 지급이 95%를 넘어가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손실보전금은 정부에서 집행하는 8번째 재난지원금으로 지금까지 지원된 지원금 중 가장 큰 규모인 23조원이 집행됐다.금액 규모도 커졌지만 신속한 지급이 이뤄진 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중기부는 '당일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빠르면 2~3시간 내로도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다. 중기부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