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옥순, 8월의 신부 예정

사진='나는 솔로' 6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6기 옥순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에 또 한 명의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

6기 옥순(본명 양날애)은 지난 19일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옥순은 이미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웨딩드레스 영상을 올리자 결혼하지 말라는 팬들의 애절한 댓글도 보인다. 옥순은 "저도 서른이니 이제 보내주세요"라며 재밌는 답변을 남겼다.

결혼식 예고를 올린 이후부터는 예비 신부 관리에 들어갔다. 한참 팝콘을 먹고 있는 옥순이 신랑과 손을 잡자 아기 돼지 영상이 나오면서 웃음을 주고 있다.

옥순의 패션 감각 덕분인지 의류와 가방 등에 대한 문의도 많다. 특히 6기 옥순은 블랙핑크 지수를 닮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옥순은 지난 '솔로나라' 6번지에서 출중한 미모로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여러 남자 출연자들의 구애가 있었던 덕분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6기 옥순 나이는 29세, 나솔사계 출연 당시 직업 때문에 서울에서 자취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인스타그램 Q&A에 따르면 한의대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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