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공개한 옥순, 신랑 손 예쁘네

사진='나는 솔로' 11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1기 옥순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옥순은 지난 27일 인스타를 통해 신랑과 함께 반지를 낀 손을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결혼을 발표한 이후 5일 만에 신랑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셈이다.

11기 옥순은 지난 22일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라방)에 출연해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에 결혼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나는 솔로' 11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1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했던 옥순은 이미 지난해 10월에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당시 7기, 14기 옥순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순은 '나솔사계'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1기에서 보였던 아쉬운 모습을 고친 끝에 지금과 같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것이다.

그 덕분에 옥순에게 '솔로나라' 11번지는 소중한 추억인 셈이다. 지금도 간혹 정숙, 순자, 영숙, 영자 등 여러 출연자들과 함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나는 SOLO' 11기 옥순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7세, 직업은 수학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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