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자, 결혼한다더니 미모 수직 상승

사진='나는 솔로' 15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5기 영자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5기 영자가 연일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자는 지난 1일 인스타를 통해 결혼 커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식을 올리기 하루 전 9일에는 신랑과 함께 '나는솔로' 팻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영자의 모습에 14기 영숙은 "숨멎"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너무 예뻐요"라며 "연예인 같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영자는 지난 15기에서 배려심 많은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록 최종 커플은 되지 않았지만 출연 만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영자가 신랑과 함께 '나는솔로'를 강조한 것도 방송 출연 덕분일 것이다. 방송에서 보인 영자의 행보에 많은 남성 팬들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16일에는 신랑의 재밌는 율동과 함께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식에서 두 사람이 신나게 춤을 추자 하객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편 '나는 SOLO' 15기 영자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1세이며 직업은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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