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도 반했다 "나도 안무 배워 보겠습니다"

사진='나는 솔로' 17기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7기 현숙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댄스에 도전했다.

현숙은 지난 26일 인스타를 통해 정국의 '3D'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잘 안 담겼지만 핵신났음"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덕분인지 현숙의 미모는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점점 미모가 폭발하시네요", "신부 되기 준비 중이신가요" 등 칭찬의 댓글이 잇따랐다.

현커(현실 커플) 상철도 반했는지 "나도 안무 하나 배워 보겠습니다"라며 "알려주십시오"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근 댄스 영상을 자주 올리는 영수는 "같이 춤 한번 춰야 하는데"라는 댓글을 달았고 현숙은 "오빠 실력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은데"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는 상철의 요리 실력을 볼 수 있었다. 현숙은 "우리 집에는 분명 먹을 게 없었는데 주방을 뒤적이더니 뚝딱 만들어 버리는 상철"이라는 글을 올렸다.

볶음밥 사진에는 귀엽게도 하트 모양의 햄이 토핑으로 올라와 있었다. 현숙은 '여심저격'과 '심쿵요리'의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나는 SOLO' 17기 현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5세,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 나이는 35세, 직업은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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