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 제왕성으로 부활하며 각성…정소민 운명은?

사진=tvN '환혼' 방송 캡처
사진=tvN '환혼'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tvn 드라마 '환혼'이 파트2를 예고하면서 장욱(이재욱)과 무덕이(정소민)의 운명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이재욱이 제왕성의 힘으로 부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낙수가 환혼한 무덕이가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의 방술에 조종당하면서 장욱을 칼로 찌르고 환혼인의 무덤에 뛰어내렸으나 의문의 여인들을 통해 부활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환혼 파트2 예고 영상을 통해 배우 고윤정이 등장한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이후 배우 정소민이 파트2에서도 등장할지 그대로 하차할지는 오는 12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2에서는 아버지 장강(주상욱)에게 기문이 막혀 제대로 술법도 쓰지 못했던 장욱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제왕성으로 각성한 덕분인지 예고 영상에서도 술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본 기사는 기자가 직접 방송 시청을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 작성한 것으로 타 매체들은 예의를 지켜주기 바란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연기력을 검증받은 이재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선우준을 연기하며 첫 메인 주연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재욱 프로필은 1998년생으로 나이는 24세이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MBTI는 ESF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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