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

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tvN 드라마 '슈룹'에서 국본 세자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배인혁이 화제다.

세자는 중전 임화령(김혜수)의 장남으로 어머니의 가장 큰 신뢰를 받고 있지만 혈허궐(피가 부족하거나 허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병)을 앓게 되면서 임화령과 대군들의 위기가 시작된다.

23일 방송된 4화에서는 임화령의 2남 성남대군(문상민)이 혈허궐을 유일하게 치료한 토지 선생(권해효)을 찾아 약재를 구하고 세자가 건강해지는 듯했으나 국왕 이호(최원영) 앞에서 피를 토하면서 끝이 났다.

배인혁은 지난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를 통해 데뷔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트리플 썸 2', '연남동키스신', '키스요괴' 등 주로 웹드라마에 출연하다가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첫 조연을 맡았다.

지난 2021년부터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SBS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치얼업'에서 박정우를 열연하고 있다.

한편 배인혁 프로필은 1998년생으로 나이는 24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학력은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 재학, 소속사는 유유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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