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텍
사진=에이텍

[내외경제TV] 박유린 기자=에이텍 주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텍은 26일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25일까지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에이텍 주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텍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8% 감소한 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4만2311주다.

에이텍은 LCD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1년 5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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