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오솔루션
사진=바이오솔루션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바이오솔루션이 유산균 유래 세포 외 소포체를 포함하는 항노화용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유산균 유래 세포 외 소포체를 포함하는 항노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허권자는 바이오솔루션과 코스맥스이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은 유산균 균체 파쇄물로부터 분리된 세포 외 소포체를 포함해 피부 주름 개선,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우수하므로, 항노화용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향후 자사 기술력 보호 및 경쟁력 입증, 관련 시장 선점 및 경쟁우위 확보, 화장품, 피부외용제,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에의 적용 및 사업 분야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화상치료제), 인체 줄기세포유래물질 및 펩타이드(화장품), 인체조직모델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54분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2% 내린 1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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