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 TV] 송영훈 기자=오늘 오후 1시쯤 대전 동구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통영 방향 비룡 분기점을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재 구조물이 도로에 떨어지고 넘어진 화물차를 세우는 등 현장 수습작업을 하는 약 1 시간 30분 동안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22일 오전 5시 57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1.6㎞ 해상에서 낚시배가 예인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낚시배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낚시배에 타고 있던 18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으나 4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부안해양경찰은 헬기 등을 동원해 의식을 잃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나머지 14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며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안해양경찰은 “승선원과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21일) 아침 8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리티 터널 내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 솔라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부상을 입었고 솔라티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 중 심정지 3명, 9명이 부상을 입는 중대 규모의 사고가 난 상황이다.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전한 인명피해를 다시 집계 해보면 심정지 3명, 부상자 9명,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운전자들의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8일) 저녁 6시 21분쯤 금산군 부리면 금고리의 한 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7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60대 부인 B 씨는 부상정도가 심해 전북 소방헬기를 지원받아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응급 이송했고 카니발 운전자 20대 C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카니발 차량 운전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경찰이 에스알과 현대로템 직원 3명을 입찰방해 혐의로 입건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 범죄수사대가 SR 간부급 직원 1명과 철도 차량 제조업체 현대로템 관계자 2명을 입찰방해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알은 지난 4월 1조860억 원 규모의 고속열차를 발주했고 현대로템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당시 입찰에 참여했던 우진산전이 경쟁에 밀려 입찰에 실패한 바 있다. 서울청 금융 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 17일 에스알과 현대로템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데 이어 8월 29일 압수수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6일) 9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정안휴게소 인근에서 노면보수 작업 중 발생한 차량 정체구간에서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 4대, SUV 1대 총 5대의 차량이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에 탑승중 이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물차 기사 두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건설 현장의 잇단 사망사고로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의 인천 서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A씨가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반복된 중대재해로 인해 대우건설과 전국 모든 시공 현장에 대해 10~11월에 걸쳐 일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경 대우건설 협력업체 노동자 A씨가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A씨는 자재 반출 작업을 하던 중 개구부 덮개를 들다가 개구부 3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중대재해처벌법 시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지난 13일 60대 택배기사가 배송지에서 숨진 사건을 두고 택배노조 대응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택배노조는 택배기사가 숨진지 10시간만에 “택배기사는 노동자이며, 과로사로 추정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택배노조가 사인도 안나왔는데 안타까운 죽음을 과로사로 몰아가는 것은 오히려 여론의 반발심을 일으키는 짓”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4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택배 노조는 전날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는 과로사로 추정된다”고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2일)저녁 8시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네거리 인근에서 승용차 5대 관련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전소방본부는 부상자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늘(6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에서 안영 IC 방향 구봉터널을 달리던 관광버스 세 대와 덤프 트럭 한 대 관련 사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6명과 인솔 교사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 정도는 모두 경상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대전 오월드 동물원으로 야외 체험학습을 가던 길이었고 3대의 버스에는 인솔교사 운전 기사 포함 99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구봉터널 내에서 조명 교체작업을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다양한 커머스 앱을 사칭해 각종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용한 피싱) 피해를 받은 소비자들의 피해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스미싱 피해는 지마켓·이마트·쿠팡·티몬·인터파크 같은 유통업체 외에도 에어비앤비·카카오톡·페이스북·텔레그램처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앱으로 접근해 브랜드 인지도를 내걸고 각종 단기 고액 아르바이트로 유혹하는 사기 피해다.지마켓은 “최근 SNS 모집 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집한다 내용을 주의해야한다“라고 공지했다.에어비앤비를 사칭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4일) 새벽 04시 54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칠원분기점에서 주한미군 군용트럭을 25톤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 119 상황실은 이 사고로 미군병사 1명과 25톤 화물차 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미군은 경상, 화물차 기사는 중상을 입은 상황이라 전했다.경찰은 미군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옆으로 비스듬히 정차한 상태에서 뒤이어 달려오던 25톤 화물차가 미군 트럭을 미쳐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전도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한 국도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숨졌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1차로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갓길쪽으로 걸어서 도로를 벗어났다가 다시 오토바이로 오는 과정에서 뒤이어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일) 저녁 7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오창휴게소 내에서 투싼 차량이 휴게소 내 보행자 50대 부부를 충격하고 승용차 4대를 연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중 남편 A씨는 중상을 입었고 부인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투싼 운전자 71세 오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30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주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SUV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거점 근무 순찰차는 2차로에 사고로 서 있는 차량 후방에 세우고 경광등을 사고 현장 모드로 켰다. 출동 경찰관 1명은 순찰차 옆에서 후미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했고 다른 경찰관 1명은 2차로에 서 있는 사고 차량으로 달려가 찌그러진 차량의 문을 열어 운전자의 탈출을 도왔고 운전자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29일)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어제 밤 10시 15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사 전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나 이를 납부 하지않아 'B급 수배'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새벽 1시 15분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창녕나들목 인근에서 갓길에 서 있던 40대 이 모 씨의 5톤 화물차를 뒤이어 달려오던 50대 조 모 씨의25톤 트레일러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수습을 하는 약 3시간 넘게 해당구간 이용차량들이 정체가 이어지면서 극심한 불편을 격었다.경찰은 5톤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차량 연료가 떨어지면서 운행을 멈춰 갓길에 차량을 세워 둔 상태에서 뒤에서 달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리나 칸(Khan) 위원장이 미국 빅테크 반독점 소송에서 줄줄이 패소에도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빅테크 저승사자로 불리며 미국의 메타(페이스북)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연달아 패배하며 ‘책임론’이 불거져나오고 있는데 지난해 말 아마존·구글 등 5대 빅테크 기업을 겨냥한 반독점 법안들이 미국 상원 통과에 실패하고, 미국 내에서 ‘자국 기업 보호주의’가 불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대상의 무리한 ‘마녀사냥’식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국내 한 대형건설사가 시공 중인 고속도로 공사 현장인 경기 구리시 고덕대교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고용노동부 중부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경 구리시 고덕대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 철거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인 다올이앤씨 소속 노동자 2명이 1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1톤 가량의 철제 구조물에 목 부분이 깔리며 현장에서 숨지고 20대 캄보디아 국적의 남성 1명도 중상을 입어 병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26일) 새벽 5시 46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 남선공원네거리에서 25톤 덤프, SUV(싼타페), 5톤 집게차, 24톤 탑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고 다행히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교차로 통행 중 25톤 덤프트럭이 2차로 좌회전 전용차선에서 직진하다 3차로에서 정상 직진하던 SUV를 추돌하며 도로교통법상 노면지시위반을 하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