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중앙회
사진제공-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중앙회

[내외경제TV] 황윤환 기자=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이사장 노휘식)가 콜렌온열의료매트를 생산하는 ㈜자운(대표 박상호)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는 후원자와 더불어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사회소외계층에 한마음의료바우처(복지카드)를 발급해 의료·장제비·의약품·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8월말에는 독감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성남시내 60세 미만 차상위계층 3만명을 대상으로 약 12억원 상당의 독감백신을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전국의 약 80만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지원 등 약 200만 건의 의료혜택을 지원해 왔다.

또한, 올해 초부터는 협력재단인 유앤아이월드와 함께 범국민 프로젝트 ‘K-치매예방캠페인’을 경로당과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등에서 벌이는 한편 경로당에 무료급식을 위한 생식 지원프로젝트 사업도 시뮬레이션 중에 있다.

노휘식 재단이사장은 “이번에 30여가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광물질을 나노화해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온의 열을 장기까지 전달하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특허 개발한 ㈜자운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 의료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사회 소외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