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지영, (우)정석원/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좌)백지영, (우)정석원/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백지영 남편 정석원의 필로폰 등 과거 행적과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백지영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 '하임이 재우고 하는 라이브? (with_남편)'을 진행했다.

라이브가 진행되던 중 백지영의 남편인 정석원이 깜짝 등장해 손을 모아 인사하며 "죄송하다"고 하자, 백지영은 정석원에게 "뭘 죄송해. 죄송하대"라고 말했다.

정석원은 과거 2008년 영화 ‘신기전’을 통해 데뷔했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전해졌다.

배우자 백지영과 지난 2013년 6월 2일 결혼해 현재 슬하에 지난 2017년 5월 22일 태어난 딸 정하임양을 두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8년 2월 9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체포돼 재판을 거쳐 지난 2018년 10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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